뉴욕 크리스마스 트리 상점 최종 날짜 발표

이제 Christmas Tree Shops Albany 위치의 마감일이 남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할 수 있는 시간이 일주일도 안 남았습니다.

지난 5월에는 CTS(크리스마스 트리 상점)가 파산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파산이 발생하면 이 거대 소매점은 매장 폐쇄를 시작할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첫 소식이 나온 직후, Christmas Tree Shops가 델라웨어 지역의 미국 파산 법원에 자발적으로 Chapter 11 청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Christmas Tree Shops 웹사이트에 따르면, 1425 Central Avenue에 있는 Albany 매장은 8월 12일 토요일 오후 9시에 마지막으로 문을 닫습니다. 브랜드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특정 품목을 최대 90% 할인한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일단 문이 닫히면 다시는 영업을 할 수 없습니다.

코네티컷 포스트(Connecticut Post)에 따르면 CTS는 이제 미국 전역의 82개 지점을 모두 폐쇄할 예정이며, 그중 14개 지점은 뉴욕주에 있는 Albany at Colonie Center, Syracuse 및 Poughkeepsie를 포함합니다. 이유? 파산 해산 가능성은 "해당 당사자가 부채가 만기됨에 따라 지불 능력이 없음을 인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파산법원에 제출된 통지를 인용해 매장 폐쇄 소식을 전했습니다. CTS Facebook 페이지의 댓글을 보면 일부 직원이 알림을 받았을 수도 있다는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불과 몇 분 전에 저는 소유주로부터 저와 모든 직원에게 이번 목요일부터 대부분의 직원을 해고한다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모든 상점이 문을 닫게 됩니다. -신디 F.